대학애로사항 해소와 운영내실화 도모
동명대(총장 정홍섭)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(PRIME)사업단(단장 김인호)은 지난 9일 TU PRIME홍보관 회의실에서 3차년도 성과 달성과 +5년 대비를 위한 상시컨설팅 추진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.
PRIME사업을 통한 대학 내 제도개선 추진 관련 사항,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훈련 추진 관련 사항, 지역사회 및 산업 연계를 통한 취창업 등 성과제고 방안, 기타 사업 운영 관련 애로사항 등도 점검했다.
김인호 사업단장은 "PRIME사업이 3차년도에 접어들면서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 성과 및 학생들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+5년에 대한 대학차원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"고 말했다.
동명대 PRIME(PRogram for Industrial needs-Matched Education)사업단은 기계공학부, 조선해양공학부, 전자·의용공학부, 디지털미디어공학부,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(2016.05 ~ 2019.02)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원 받는다.